6월에 새로 나오는 과일은 사실상 체리가 유일하다
맛 좋은 체리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농민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뜨고 있습니다.
정만길 진도 명량농원 대표는 많은 분께서 체리에 관심이 많고 과일의 다이아몬드이지 않습니까. 특히나
체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아서 거기에 역점을 두고 이게 돈이 되겠구나 하고 농가 소득이 높을
것 같아서 이렇게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였다.
현제 이 농장에서는 모두 8종의 체리가 재배되고 있었다.
정현진 전남 체리생산자협의회 부회장은 전남에서는 모두 2백여 농가가 60여 헥타르에서 체리를 재배하
고 있으며,
생산지의 체리 가격은 1kg에 3만 원 정도이며 다 큰 나무에서 많게는 40kg까지 열리므로
한 그루에 백여만 원이 넘는 소득을 올려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지금은 전남 생산자협의회를 통해서 같이 의견을 교류하고 좋은 품종을 심고 있고 식재하고 있어서
수확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홍재 전라남농업기술원장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는 체리와 관련해서 품종과 재배 기술을 연구·개발해
서 재배 농가에 맞는 기술을 보급해서 전남지역에 맞는 지역 특화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 있다고 말하였
다.
전라남도는 노지보다 수확량을 절반 가까이 늘릴 수 있는
비가림과 하우스 설치, 배수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체리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백 년 전쯤 수입되었고 초기 재배에서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널리 보급
되고 있다.
현제 시중에 유통되는 체리의 95%는 외국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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