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늘어난 전기도둑... 일반 콘센트에서 충전도..??

뉴스

by 집돌이이슈 2021. 8. 23. 01:01

본문

SMALL

출처: 채널A뉴스

전기차는 크게 늘고 있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부족하다. 그러다 보니 대형마트나 관공서에서

래 전기를 빼돌리는

전기도둑까지 등장해 이슈가 되고 있다.

 

출처: 채널A뉴스

현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전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전기차 이용은 주차장에 개인에게 전기료

가 부과되는 장치를 이용하거나 특정 콘센트를 사용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런 전기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공용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명 전기도둑이 이슈가 되고 있다.

 

출처: 채널A뉴스

인터넷에 올라온 충전중인 전기차의 모습이다. 주차장 벽면에 흔히 설치되어 있는 일반 콘센트에

차주인식이 안 되는 장치를 연결하여 전기를 훔치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

 

출처: 채널A뉴스

서울의 A아파트는 올해 초부터 전기도둑 민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전기차 충전 시설이 없다보니 일부 전

기차 소유주들이 주차장 콘센트에 연결해 전기를 무단으로 쓴 것이다.

 

출처: 채널A뉴스

결국 아파트는 전기차 차주들에게 차량을 충전하려면 1년치 전기료를 납부하라고 통보했다.

주차장 전기를 무단으로 이용하면 개인에게 요금이 부담되지 않는다. 같은 아파트 주민들은 공동 전기료가

매달 6~7천원? 많게는 만원에 달하는 공동전기료를 매달 납부해야하니 황당하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출처: 채널A뉴스

이러다보니 아파트 곳곳에는 전기도둑에 대한 경고문이 붙여있거나, 주차장 전기가 차단되는 경우도 있고

지난달에는 경찰에 입건된 사례도 발생했다.

전문가는 이 문제를 몇 천원짜리 도전이 발생했다가 문제가 아니라 실제 몇천 원짜리 전기를 사용하는데

정부 보조금이 들어가는 조건이어서

쉽게 말해 실제 전기 이용료가 원가보다 훨씬 비싼데 한국전력공사에서 보조금이 들어가는

상황이라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한다.

최근 정부는 전기차를 6만대 이상 보유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에 걸맞는 충전 시설 확충도 시급해 보인다.

관련글 더보기